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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계 순서대로 써본다

문헌 메모 — 출처: 숀케 아렌스, 『제텔카스텐: 글 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

  1. 불현듯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작성한다.
  2. 무언가를 읽을 때마다 그 내용을 메모하도록 한다. 꼭 기억하고 싶은 것이나 나중에 생각하거나 글을 쓸 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문구들을 적어둔다. 길이는 아주 짧게, 내용은 지극히 선별적으로, 여러분만의 표현으로 적는다. 인용문의 경우 특별히 잘 선별해야한다. 그대로 베껴 쓰느라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단계를 건너뛰지 말라.
  3. 1, 2 단계에서 만든 메모를 살펴보며 유의미하게 관련시켜 보자.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편지를 쓰듯 영구보관용 메모를 작성한다.
  4. 영구보관용 메모에 링크를 추가한다.
  5. 주제, 질문, 연구 프로젝트를 시스템 내에서 상향식으로 발전시킨다. 독서로 자신의 주장에 스스로 이의를 제기하여 생각을 강화하라. 무언가에 대한 흥미가 커질수록, 그에 대해 더 많이 읽고 생각하며 더 많은 메모를 모으면 된다.
  6. 아이디어를 시험해 보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다시 읽고 메모하면서 아이디어와 주장을 향상시키고 그 구조를 개선하라.
  7. 메모를 원고 초안으로 탈바꿈시켜라. 번역하듯이 성을 갖춘 글로 메모를 이식하여 자신의 주장을 구축해라.
  8. 원고를 편집하고 교정하라. 그리고 다음 원고로 넘어가자.

이 모든 건 나의 지적 성장을 위한 것이다. 대개는 예측하지 않은 아이디어가 최고의 아이디어가 되기도 한다. 항상 메모하자.

여기서 추출한 영구 노트: